숙명여대, 실버비즈니스 최고전문가과정 2기 개설

국내외 전문가 강사진 보강, 한·일 우수 고령자 시설 탐방도 포함

<숙명여자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미래교육원이 오는 9월 ‘실버비즈니스 최고전문가과정’ 2기를 개설한다. 급속한 고령화로 실버산업이 차세대 성장 분야로 주목받는 가운데, 해당 분야의 실전 역량을 갖춘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겠다는 취지다.

교육은 9월 3일부터 12월 10일까지 총 16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교내 백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된다. 수료자에게는 숙명여자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이 과정은 액티브 시니어와 실버 고객층을 겨냥한 비즈니스 모델 창출 및 창업·운영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데이케어센터, 방문요양, 실버타운, 온라인 플랫폼 사업 등 실버비즈니스 주요 분야를 중심으로 커리큘럼이 구성됐으며, 이론 강의와 함께 한국과 일본의 우수 고령자 시설을 직접 탐방하는 현장 프로그램도 포함된다.

강사진도 한층 강화됐다. 전체 운영은 유종숙 전 미래교육원장(홍보광고학과 명예교수)이 맡으며, 한국과 일본의 대학 연구자, 고령자 시설 최고경영자와 업계 대표, 중앙정부 및 서울시 정책 담당자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앞서 미래교육원은 2025학년도 2학기에 실버비즈니스 최고전문가과정 1기를 출범시켰다. 당시 국내 실버업계와 학계 전문가가 강사진으로 참여한 가운데 30명 이상이 등록하며 업계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2기는 1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교육 내용과 전문성을 한층 높였다는 것이 미래교육원 측의 설명이다.

미래교육원은 “준비된 리더에게 실버산업은 무한한 가능성을 품은 기회의 바다”라며 “숙명여대의 역량을 바탕으로 실버산업 이론, 정부 정책의 흐름을 읽는 안목, 글로벌 트렌드를 사업에 적용하는 통찰력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숙명여대 미래교육원 홈페이지(open.sookmyung.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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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씨 김소영 eyak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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