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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을 통과해 성장으로 향해, 그레이엄 할아버지께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거창한 선물이나 값비싼 장난감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때로는 자신이 마주한 세상의 질문을 누군가에게 진심으로 털어놓고, 그에 대한 따뜻한 응답을 듣는 과정이 가장 필요하지 않을까요? 그림책 『그레이엄 할아버지께(Dear Graham)』는 편지를 통해 바로 그런 ‘대화’의 마법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서울 지하철 무임승차 나이, 노인 기준 바뀌나

서울시가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 기준을 현행 65세에서 70세로 올리는 방안을 본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동시에 70세 이상 고령층에게는 버스요금을 지원하는 대안을 함께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급증하는 복지 재정 부담을 줄이면서도 노인 교통복지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겠다는 취지다. ’65세 노인’이라는 반세기 된 기준을 초고령사회 현실에…

할머니가 만든 호두과자, 92년만에 세계로 날다

충남 천안을 대표하는 호두과자 브랜드 ‘할머니학화호두과자’의 조경찬 대표(화화1934),조 대표는 4대째 이어온 가업의 주인공이다. 그의 증조부 조귀금 씨가 일제강점기 시절 천안 호두를 활용해 보자는 아내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해 호두와 팥앙금을 넣은 과자를 만든 것을 시작으로 이후 4대에 걸쳐 92년간 명맥을 이어오며, 하루…

얼른 신청하개! 서울시, 어르신 반려동물 돌봄 지원

펫티켓·행동교육·산책·위생케어 등 가구당 최대 4회 무료 제공…심리상담까지 연계 서울시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반려동물 방문 돌봄 서비스를 100가구에 지원한다. 이번 사업의 대상은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으로, 반려동물 양육 환경이 열악하거나 돌봄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74년 배움터 일성여중고, 어떻게 되나

설립자 별세 후 2028년 폐교 위기…평균 나이 68세 만학도 1000명의 학교 배움의 기회를 놓친 여성들이 60, 70대에도 책가방을 메고 등교하는 학교가 있다. 서울 마포구 염리동, 일성여자중·고등학교 이야기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과정을 2년 만에 이수할 수 있는 이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은 개교 이래…